공중전화기 부스 리모델링해 서가 만들어
서구는 2월22일 서곶근린공원에 기증받은 공중전화기 부스를 리모델링하여 숲속도서관을 개관했다.
등산하거나 공원을 산책 할 때 숲속도서관에 비치된 도서를 열람할 수 있고, 사용 후 제자리에 다시 가져다 두면 된다.
숲속도서관은 적은 비용으로 도서관 앞 숲까지 부족한 열람공간을 확장하여 ‘도서관 밖 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시도로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도서문화를 향상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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