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2016 행복교육 모니터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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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2016 행복교육 모니터단 발대식
  • 편집부
  • 승인 2016.05.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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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협력의 행복교육 오프라인 모니터 역할 기대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한 ‘2016 행복교육 모니터단 발대식’이 9일 대전 유성 호텔리베라에서 전국 400여명의 교원,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전국의 시도교육청 관계자 및 교원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행복교육 모니터단은 지난 3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교원과 학부모 총 663명을 모집했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우리나라의 교육 정책현안에 대한 교육수요자로서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함께 추진상황을 점검하면서 정책입안자인 정부와 학교현장 등 교육 일선을 잇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모니터단 위촉장 수여, 차명호 교수의 '공감과 소통의 레시피' 특강, 교육부 주요정책 소개 및 행복교육 모니터링 기법 및 연간 활동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을 주관한 이청연 교육감은 “정책의 개방과 공유,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의 역할을 행복교육 오프라인 모니터단이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현장모니터를 통해 학교현장의 걸림돌과 디딤돌을 잘 살펴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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