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프로그램, 즐거움 '가득'
인하대 축제 ‘대동제’가 20일까지 열린다. 인하대는 조정부의 ‘뱃놀이’와 물리학과 ‘중력 장치’ 등 학교 특색을 살린 색다른 프로그램 마련했다. 물리학과의 ‘중력장치’는 축제를 위해 설치된 설비에 학생이 앉아 있으면 다른 학생이 어디를 맞추느냐에 따라 친구를 입수(入水)하게 할 수 있어 지켜보는 사람에게 큰 재미를 안겨준다.
학생들이 인하대 통일광장에 설치된 바이킹을 타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인하대는 축제때 인경호에서 조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노를 저어 인경호를 건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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