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교환학생과 인하대 학생 1:1 매칭
인하대는 29일 외국인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국제도우미(Buddy) 학생과 외국인 학생과의 만남인 ‘한국인 버디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인하대 ‘국제도우미 Buddy 프로그램’은 2016학년도 2학기 외국인 교환학생과 인하대 학생들이 1:1로 짝을 이뤄 대학 적응과 학업 지원을 위한 도움을 주고, 문화 교류를 지원하는 국제도우미 프로그램이다.
인하대 외국인 학생들과 한국인 버디 학생들은 29일 오후 5시 인하대 본관 하나홀에서 ‘한국인 버디와의 만남’의 장을 최초로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21개국 총 204명의 외국인 학생들과 인하대 학생 170명이 참여해 서로의 버디를 확인하고 대학교 학사 일정 공유 및 한 학기 동안의 활동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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