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개 기업 참가 약 500명 채용 예정, 새 정부 출범 이후 지역 첫 일자리 행사
인천 청년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인천시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24일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인천 청년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청년 채용박람회에는 70여개 기업이 참가해 약 500명을 뽑을 예정이다.
박람회는 채용존, 홍보존, 청년고용정책존, 컨설팅존, 이벤트존, 미래직업존, 취업지원관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청년 채용박람회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역에서 열리는 첫 일자리 관련행사로 그 결과가 주목된다.
문의는 청년 채용박람회 운영사무국(032-255-314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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