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가 ‘개항장 밤마실’ 행사와 연계해 하버파크호텔 프로모션에 나선다.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7일부터 시작하는 ‘인천 개항장 밤마실’에 맞춰 ‘야한뷰’(야행, 한정판, 뷰)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야한뷰 상품은 ▲야행 한정판 뷰(27일~6월 25일)-개항장 밤마실을 볼 수 있는 객실 선착순 배정, 체크아웃 오후 2시로 연장(평일 6만4900원, 주말 및 공휴일 9만9000원) ▲야행 한정판 BBQ(27일~6월 24일)-15층 뷔페에서 개항장 뷰 좌석 선착순 배정, 육류와 해산물 등 다양한 BBQ 제공(평일 3만8500원, 주말 및 공휴일 4만4000원) ▲야행 한정판 해피 아워(27~28일 오후 5~6시 1층 로비)-맥주 무제한 제공(1만원)으로 구성됐다.

 공사 관계자는 “하버파크호텔 ‘야한뷰’ 패키지는 인천 개항장 밤마실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한정판 패키지를 통해 하버파크호텔이 개항장을 한 눈에 전망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