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청소년 20명 대상으로 진행
인천 부평구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인천중국어마을이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국제교류활동으로 '중국에서 대한민국을 만나다'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랴오닝, 헤이룽장성, 지린성 등 동북 3성일대에서 진행할 예정인 이번 교류프로그램은 광개토대왕릉비, 장수왕릉 탐방과 백두산천지 트레킹, 현지 청소년 교류 등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국제교류 및 역사 문화에 관심이 많은 부평지역 14세~19세 청소년 20명으로 사회적배려 청소년에 대해서는 전액 지원하고 있다. 10일 현재 지원자는 정원에 맞춰 마감됐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활동팀(032-500-22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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