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지표 발굴 조사와 연구 교육 홍보사업 담당
인천시는 강화도의 역사문화유산을 보존·활용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에 '강화역사문화재단'을 설립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강화군 내 문화재를 보존·활용하기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문화재 지표·발굴 조사와 연구·교육·홍보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또 유·무형문화재를 통한 남북교류사업과 강화도 종합발전계획 세워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말까지 문화재보호조례를 개정해 재단 설립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에 시민·문화단체 의견 수렴과 재단 설립·운영 조례 제정을 거쳐 6월까지 재단을 설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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