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회적기업 5군데, 마을기업 6군데 지정
상태바
예비 사회적기업 5군데, 마을기업 6군데 지정
  • 어깨나눔
  • 승인 2017.08.31 0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 심사거쳐 최종 확정, 다양한 지원 예정


인천시 예비마을기업으로 중구에 있는 커피홀릭 등 6곳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기업은 커피홀릭(대표 양혜경)외에 연수구 꽃랜드(대표 류승실), 다송예절문화원(대표 조명순), 연수마을부엌(대표 최은미), 남동구 인어스협동조합(대표 강진명), 강화군 강화민통선약쑥과즐(대표 이정원) 등이다.

예비형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시 보조금 등 1천만원을 지원받아 연말까지 사업준비를 하게되며, 내년 초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신규지정 신청에 도전하게 된다.

이에 앞서 인천차이나타운의 지역 특성을 살린 중국문화 체험을 주요 사업으로 펼치는 ㈜차이나브이중국어마을이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인천시는 8월 1일 차이나브이중국어마을을 비롯 모두 5개 기업을 올해 제2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 

올 2차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곳은 차이나브이중국어마을을 비롯 뚝딱장난감, 노아하우징쿱협동조합, ㈜마띠아, 케일㈜ 등 모두 5개 기업이다.

유형별론 일자리제공형 2곳, 혼합형 2곳, 지역사회공헌형 1곳의 분포를 보였다. 사업분야별론 제조·유통, 교육 및 기타 등으로 나누어진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지정된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은 모두 157개(예비 56개, 인증 101개)로 늘어나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