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극단 3번째 시민공개강좌 23일 개최
상태바
인천시립극단 3번째 시민공개강좌 23일 개최
  • 배영수 기자
  • 승인 2017.09.05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세기 시인 초청, '만국의관과 환대의 도시, 이주노동자의 삶' 주제로

 
인천시립극단(예술감독 강량원)은 9월 23일 오후 2시 극단 연습실에서 ‘만국의관과 환대의 도시 인천, 이주노동자의 삶’을 주제로 이세기 시인('이주, 그 먼 길' 저자)을 초청,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세 번째 시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 공개강좌는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극작가들도 함께 참여하여 향후 창작극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먼저, 인천시립극단 배우들과 창작극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극작가, 시민 공개강좌에 참여하는 인천시민이 인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을 초청,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공부하고 인천시립극단 레퍼토리로 제작할 만한 공연 소재를 공동으로 찾아가보고자 한다.
 
시민 공개강좌는 지난 7월 9일(일)그 첫 강좌를 시작했으며, 11월 26일(일)까지 매월 1회(11월 2회), 각기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6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총 6회로 진행된다.
 
강좌 참가신청은 9월 20일(수)까지 선착순으로 30명까지 받으며, 신청희망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또는 인천시립극단홈페이지에 첨부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032)420-205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