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 그림그리기, 서예, 가족사진전 등 열려
제5회 남동문화예술제(이하 예술제)가 9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려 문학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뽐냈다.
1천여명의 참가자와 가족 등이 참여한 이날 예술제는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서예휘호, 가족사진 등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다.
또, 대공원 호수 주변에 전시된 ‘시화전’과 ‘전시탑’은 주말 인천대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문화의 감성을 느끼게 했다. 캐리커처 ? 부채 그림그리기 ? 연만들기 ? 가훈쓰기 등의 체험 코너는 참가자들과 주말 나들이 가족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메인 무대에서는 남동문화예술회 무용분과와 국악분과의 정기공연 등 초청단체의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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