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개발NGO 온해피, '빈곤퇴치의 날 기념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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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개발NGO 온해피, '빈곤퇴치의 날 기념 사진전' 개최
  • 문미정 시민기자
  • 승인 2017.10.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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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역·터미널역에서,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와 제4회 해외봉사단원사진전



10월 17일은 세계 빈곤퇴치의 날. 이를 기념하여 국제교육개발 NGO 온해피(대표 배인식)와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장현식)는 ‘제4회 해외봉사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인천시청역과 인천터미널역 역사에서 10월 17일 화요일부터 23일 월요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온해피와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해외봉사활동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해외봉사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 총 5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다.
 
시민들은 사진전을 관람하며 사진의 내용에 대해 묻기도 하며 ‘빈곤퇴치의 날’이라는 게 있는지도 몰랐다며 국제 개발에 관심을 표현하였다. 오가는 시민은 이런 사진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삭막한 역사 내를 따뜻하게 한다며 호평했다.




온해피는 101개 행복도서관 프로젝트로 세계 교육 빈곤 퇴치를 위한 사업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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