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50개 인천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
인천 송도사옥에서 열린 자매결연 모습.
포스코건설은 사내 50개 부서와 인천지역아동센터 50곳이 각각 자매결연을 하고 저소득층 청소년·아동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결연으로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다음 달부터 정기적으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도배, 장판, 공부방 등의 시설물 개보수와 미술, 악기교육, 독서지도를 비롯한 교육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이 회사는 2004년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사회봉사단을 결성했고, 현재 사내 90개 팀이 전국 곳곳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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