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역사관, 주말 어린이 체험교육
상태바
인천도시역사관, 주말 어린이 체험교육
  • 배영수 기자
  • 승인 2018.05.18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인천 도시 탐구생활’ 진행




인천시립박물관은 송도동에 위치한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오는 26일 토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체험 교육프로그램 ‘인천 도시 탐구생활’을 운영한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인천도시역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 저학년생, 고학년생 각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인천 도시 탐구생활’은 학기 중인 4~6월, 9~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전시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제는‘개항 이후 인천 도시 공간의 변화’로 지난해 말 1층 전시장 리모델링 후 재개장한 인천도시역사관의 전시 개편 내용이 반영돼 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수준별 학습으로 운영되며 저학년생은 ‘내가 만드는 그림책’, 고학년생은 ‘내가 그리는 만화’를 주제로 전시 관람 및 팝업 북 만들기, 조별 5컷 만화 그리기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저학년생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고학년생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역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850-6016, 6030)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