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선착순 분양 접수, 가구당 2세트까지 세트당 자부담 5000원
인천시가 상자텃밭 1000세트를 분양한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1~4일 상자텃밭 홈페이지(http://sweetcafe.co.kr)에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재배용 배양토 1포와 상추모종 10개를 함께 주는 상자텃밭(용량 20ℓ)은 가구당 2세트까지 분양받을 수 있으며 세트당 자부담은 5000원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10일 오후 2시 상자텃밭 홈페이지에 분양 선정자를 공고하고 10~15일 지정계좌로 자부담금 입금을 받아 19일 최종대상자에게 문자로 안내한다.
이어 27일 인천시청 운동장에서 ‘상자텃밭 나눔행사’를 열어 신분증을 제시하는 최종 대상자들에게 상자텃밭 세트를 나눠준다.
‘상자텃밭 나눔행사’는 상자텃밭 재배 및 관리요령 교육과 도시농업 체험이 병행 진행된다.
상자텃밭 관련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32-440-6941~6943)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