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전 분야 470여명 참여... 미술인, 시민 함께 만드는 전시
<이삼영 작>
(사)한국미술협회 인천시지회가 주최하는 ‘2019 인천미술한마당 축제 – 평화도시 인천의 비상 전’이 4월 6일(토)부터 11일(목)까지 6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전관에서 열린다. 개막 행사는 6일 오후 3시다.
전시에는 인천미술협회 회원 및 미술 동호인이 한국화, 서양화, 서예, 문인화, 공예, 조각 등 미술 전 분야에 걸쳐 470여명이 참여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미술 한마당’으로 미술인들이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들에게 예술 향유를 목적으로 한다.
미술협회 관계자는 “이번 미술한마당 축제 주제는 ‘평화도시 인천의 비상 전’ 은 남북 접경에 위치해 있는 인천의 역할과 평화의 거점 도시로서 그 힘을 함께 이룩해보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며 “협회 회원들이 동호인 뿐 아니라 시민들과 더불어 참여하는 축제 형 전시 행사”라고 말했다.
<김재열 작>
<노희정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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