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상위 5% 들어 우수기관 인센티브 수여
연수구 연수3동 세화종합사회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2018년 전국 종합사회복지관 평가에서 4회 연속 시도별 최우수 복지관으로 선정됐다.
세화종합사회복지관은 또 전국 상위 5%로 인천지역 사회복지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인천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기관 인센티브를 받는 복지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의 이번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6개 영역을 총괄적으로 전문평가단이 평가했다.
세화종합사회복지관 임인순 관장은 “이번 우수한 평가 결과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후원자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시는 분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