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에서 벼룩시장과 버스킹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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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플랫폼에서 벼룩시장과 버스킹을 즐기세요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9.05.28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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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10월까지 매월 '만국시장'
 


인천문화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만국시장을 개최한다.

인천문화재단과 생활문화공간 달이네, 버텀라인플레이가 주관하는 만국시장은 흥미로운 테마에 맞춰 예술창작·나눔·생활이 어우러진 ‘별난마켓’과 각양각색의 개성을 지닌 뮤지션을 만날 수 있는 ‘만국뮤직클럽’으로 진행된다.

마켓은 매월 다양한 문화의 양상을 보여주는 테마를 정해 진행하며, 6월에는 '댕댕이와 야옹이의 행복한 동행‘라는 주제로 마켓이 열린다. 동물 인형과 물품 등을 비롯해 관련 자료 및 서적 등을 비롯해 그림, 사진, 화분, 음료, 음식 등 다양한 물품이 마켓에서 판매된다.

마켓과 동시에 버스킹 공연인 만국뮤직클럽이 열린다. 공연을 맡은 '노트르 아미'는 재즈피아니스트이자 아코디언 연주자인 윤성희가 이끄는 팀으로, 자유와 다양성을 표현하는 클라리넷 연주자 표진호와 기타리스트 김현동이 참여한다.

별난마켓과 만국뮤직클럽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10월까지 총 5회(8월 혹서기 휴식)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매달 첫 번째 토요일에 열린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facebook.com/10000market)를 참고하거나 전화(032-760-10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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