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녹청자·현대도예공모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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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녹청자·현대도예공모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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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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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 지속적 개최로 도예부분 새지평 열어


인천시 서구와 대한민국 녹청자·현대도예공모전 조직위원회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인천시 서구 경서동 녹청자도요지사료관(032-563-4341)에서 공모전에 출품됐던 작품들을 대상으로 전시회를 연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으로서 주목을 받아온 녹청자·현대도예공모전은 서구청이 주최하고 현역 작가들과 관련 교수들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것이다. 올해 공모전은 일곱 번째를 맞아 국내 전승도예 부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올해는 현대도자와 전승도자 부문으로 나누어 지난달 작품을 공모했고 출품된 작품수 165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쳤다. 수상자로는 현대도자 부문 이상규씨의 '공존-2010'과 전승도자 부문 박상진씨의 '분청목단문대호'가 대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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