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2층, 전용면적 39~117㎡ 아파트 940가구 건립
조감도
SK건설은 인천 부평구 갈산동 갈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SK건설은 앞으로 이 지역의 낡은 주택을 허물고 지하 2층, 지상 22층, 전용면적 39~117㎡ 규모의 아파트 940가구를 짓게 된다.<조감도>
이 가운데 조합원분 502가구를 제외한 278가구를 오는 2012년 9월 착공과 함께 일반에 분양하고, 2014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갈산1구역은 인천 지하철 갈산역이 가깝고, 경인고속도로 부평 나들목과 외곽순환도로에 인접해 있어 서울, 인천, 부천 등으로 드나들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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