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오후 2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는 2월을 맞아 매주 일요일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첫째주(6일) 상영작은 200만명 이상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이며, 둘째주(13일)에는 허영만 원작 만화를 영화화한 '식객 1'을 상영한다.
셋째주(20일)와 넷째주(27일)에는 동화 '개구리왕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애니메이션 '공주와 개구리'와 인기 캐릭터인 케로로 시리즈의 극장판 '케로로 더 무비 5 : 기적의 사차원섬'을 볼 수 있다.
어린이, 청소년 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상영 시각은 오후 2시이다. (문의: 032-83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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