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이용 편의 위해 주요 역마다
인천메트로는 외국인 이용 편의를 위해 인천지하철 주요 역의 승강장 안내방송 서비스에 중국어와 일본어를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한국어, 영어 안내방송에 이들 외국어 안내가 추가되는 역은 송도국제도시 구간 6개역(캠퍼스타운~국제업무지구)과 환승역을 포함한 주요 7개역(계양.부평구청-부평-인천시청-인천터미널-문학경기장-원인재)이다.
인천메트로는 역사 내에 다국어 역명판을 설치하고, 전동차 내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국어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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