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영상센터, 인천 거주자 대상 - 국비 지원 프로그램
취재: 김주희 기자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남구청과 함께 지역맞춤형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영상프로그램 제작자(PD)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 기간은 5월16일부터 10월19일까지다.
교육 내용은 영상제작 기초부터 실무, 제작 고급과정까지이다.
교육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영상제작 관련 취업희망자로, 22명을 모집한다.
신청서 제출은 오는 30일까지다. 서류·면접 심사 등을 거쳐 교육생을 선발하게 된다.
국비 지원 프로그램으로 교육생에게는 식대와 교통비 등이 지급된다. 때문에 정부가 지원하는 다른 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실업급여 수급자는 교육을 수강할 수 없다.
교육 내용이나 신청 관련 문의는 주안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juancamf.or.kr)나 전화(☎032-872-26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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