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출근길'과 '10분 소등' 행사 등
인천시는 오는 18~23일 제3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18일에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녹색출근길 행사'를 벌인다.
22일에는 녹색생활의 일상화를 위해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시내 156개 공공기관과 아파트 3만5천가구가 참여하는 10분 소등 행사를 갖기로 했다.
23일에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지구의 날' 행사를 열고, 22~23일에는 인천YMCA 강당에서 '기후변화 환경영상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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