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입국한 십정동, 송도동 시민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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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입국한 십정동, 송도동 시민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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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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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55세 남성과 영국 유학 20세 여성
27일 검사서 양성 판정돼 인천의료원 이송

유럽에서 입국한 부평구 십정동 주민 1명과 연수구 송도동 주민 1명이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밤 인천시는 독일에서 입국한 부평구 십정동 거주 남성 A씨(55)와 영국에서 입국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거주 여성 B씨(20)가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각각 이송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독일 베를린과 뮌헨을 여행하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경유해 1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후각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 27일 부평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A씨와 접촉이 있었던 부친은 자가 격리돼 검체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B씨는 영국 멘체스터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유학생으로 도하를 경유해 2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자가 격리중 27일 연수구보건소에서 받은 2차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26일 1차 검사에서 양성 미결정 판정이 나와 27일 2차 검사를 받았다.

B씨의 가족 2명(모친·언니 1명)과 지인 1명이 긴급 검체 검사를 받아 언니와 지인은 음성 판정됐고 모친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부평구와 연수구는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A씨와 B씨의 확진 판정으로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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