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44회 과학의 날 기념식 열려
이본수 인하대 총장(사진 왼쪽)과 임용규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이사장, 남수우 카이스트 명예교수 등 3명이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훈장 1등급 창조상을 받았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1일 오전 국립과학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제44회 과학의 날’ 기념식을 열고 과학기술훈장 1등급 창조상을 비롯해 과학기술진흥 유공자 78명에게 과학기술 훈장과 포장, 대통령ㆍ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이 총장은 한국 화학분야에서 36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큰 성과를 남겼고 총장으로 부임한 이후 인하대를 연구 선도대학으로 육성하는 데 힘썼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매년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과학기술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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