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용현5동 거주 남고생 A군(18)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A군은 미추홀구 세움학원에서 확진 강사로 부터 수업을 받은 후 확진된 남동구 논현동 거주 남고생 B군(18)의 같은 학교 친구로 지난 6일 B군과 함께 미추홀구 PC방과 노래방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은 지난 8일에는 연수구 공부방, 9일에는 연수구 공부방과 음식점, 11일에는 용현동 의원을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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