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활-문화 중심 지역 공동체운동 벌인다"
삶이 있는 지역에서 새로운 소통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공동체 ‘남동희망공간’ 이 남동구 구월동 1157 대원빌딩 2층에 문을 열었다.
‘함께사는 세상을 만드는 남동희망공간’(대표 유병희)은 23일 오후 4시 지역주민과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교육, 생활, 문화 등을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움과 나눔의 교육공동체(인문학 강좌, 함께 만드는 생활강좌) △열린 생활공동체(공간 대여, 소모임 활동지원) △어울어짐의 문화공동체(열린장터, 생태나들이. 우리음식 만들기) △희망나누기(비정규직 노동상담, 여성 청소년 상담, 독거노인 방문)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선 이우재 ‘온고재’ 대표와 조성혜 ‘희망을 만드는 마을사람들’ 대표가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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