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계산동서 사랑제일교회발 n차 감염자 - 확진자와 같은 건물 근무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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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계산동서 사랑제일교회발 n차 감염자 - 확진자와 같은 건물 근무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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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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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는 인천 계양구 거주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사랑제일교회발 n차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7일 인천는 계양구 계산3동에 거주하는 여성 A씨(60)가 계양구보건소에서 받은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A씨는 서울 서대문구 소재 회사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건물의 다른 회사 직원이 지난 13일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16일 계양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았다.

이에따라 A씨는 서울사랑교회발 n차감염자로 추정되고 있다.

A씨의 동거 가족 1명이 접촉자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A씨의 확진으로 서울사랑교회 관련 인천지역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17일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25명이다.

관련기사→ [종합] 인천서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12명 추가 발생 - 가족 감염도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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