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돌봄'에 대한 지자체의 해법... 내일 긴급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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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돌봄'에 대한 지자체의 해법... 내일 긴급진단
  • 서예림 기자
  • 승인 2020.09.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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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아동돌봄, 공백과 해법을 위한 긴급진단’ 간담회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인천시의회 3층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성준) 주최로 열린다.

아동방치와 안타까운 화재로 인해 일어난 사건을 돌이켜보면서 인천의 아동돌봄정책, 법률적 검토, 현장기관의 대응 등을 위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담당국, 아동보호전문기관, 복지재단의 역할과 대안 등을 적극 검토한다.

사례관리를 담당했던 기관과 행정의 역할 및 한계, 개선방안과 대안을 통해 사후가 아닌 사전의 아동돌봄정책을 기획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인천시의회 김성준 문화복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인천시 성용원 복지국장, 인천시 조진숙 여성가족국장, 홍현정 인천아동보호전문기관장, 인천복지재단 유해숙 대표이사,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충권 교수, 문지혜법률사무소 문지혜 대표변호사 등이 토론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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