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과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시민이 참여하는 추모문화제가 21일부터 3일간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21일 22일)과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23일)에서 열린다.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2주기 추모문화제 준비위원회'(집행위원장 김연곤)은 많은 시민들과 함께 고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고 추모의 마음을 나누는 장을 3일간 인천에서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21일에는 여균동 감독의 섹스폰 연주와 박남춘 전 청와대 인사수석의 초청강연, 시민악대 풍물패 등의 추모공연이 열린다.
22일에는 시인 지창영 강연과 추모공연이, 23일에는 추모식 및 추모공연 등이 각각 열린다.
<행사일정>
l 5월 21일
- 10:00 - 14:00 시민참여 마당
- 14:00 – 15:00 섹스폰 연주(여균동 감독)
- 15:00 – 16:00 시민참여마당
- 16:00 – 17:00 초청강연 노무현의 상식과 원칙(전 청와대 인사수석 박남춘)
- 17:00 – 18:00 추모공연(시민악대, 보컬, 라이브, 풍물패)
l 5월 22일
- 10:00 – 16:00 시민참여 마당
- 16:00 – 17:00 강연 (시인 지창영)
- 17:00 – 18:00 추모공연(시민악대, 보컬, 라이브, 풍물패)
l 5월 23일
- 10:00 – 19:00 시민참여마당
- 19:00 – 20:00 추모식
- 20:00 – 21:00 추모공연(이소영-성악 및 피아노, 시낭송(지창영), 노밴공연
공통사항 : 분향소, 판넬 전시, 동영상 상영, 시민참여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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