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중심으로 19일까지 집중 시행
인천 중구가 오는 19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들 정비에 나선다.
중구는 불법광고물 특별정비반을 편성해 학교 주변 교통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풍선간판) 등 유동광고물과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을 집중 단속·정비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특히 유치원·초등학교 주출입문 반경 300m 이내 어린이 보호구역과 중·고등학교 경계선 200m 이내를 중심으로 상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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