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누적 확진자 5,660명
29일 오전 인천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주요 집단감염 관련 1명 △지역 확진자 접촉 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명 △해외유입 1명 등이다.
군·구별로는 △연수구 3명 △서구 3명 △중구 2명 △미추홀구 1명 △남동구 1명 △부평구서 1명이 나왔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계양구 방문판매업체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접촉자 1명이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 누계가 31명으로 늘었다.
전날 저녁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67개 중 5개, 준 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31개 중 6개를 사용하고 있다.
가용 가능한 감염병 전담병상은 보유 763개로 이 중 71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9.3%다.
정원 382명의 생활치료센터 2개소엔 114명이 입소해 있어 29.8%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6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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