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반문화,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 과정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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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반문화,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 과정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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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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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반문화(이사장 최정숙)는 인천 청소년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29일까지 10차례(20시간) 문화유산 강좌와 현장답사, 해설 시연 등을 진행하고 30일 수료식을 거행했다.

올해 양성과정에 선발된 청소년은 30명으로 10차례에 걸쳐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현장에서 근대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교육을 받았다.

수료를 마친 (사)해반문화 인천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들은 오는 7월 1일~4일 인천 중구청에서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인천 개항장 야행(밤마실)’ 행사에서 일반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현장을 투어하며 인천문화유산에 대해 해설할 예정이다.

인천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를 총괄 지도하는 문화재지킴이 박춘화 단장은 “청소년들이 문화유산 해설사 활동을 참여함으로써, 내 고장에 관심을 갖으며, 지역정체성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밝혔다.

(사)해반문화는 올해 문화재 보호사업으로 “인천 문화재지킴이! 다함께 멘토로 통(通)하다”, “문화재지킴이 역량강화교육”,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캠프 운영”, 인천광역시 공익활동 지원사업 “똑똑똑! 전통놀이 문화체험하Go! 인천 문화재를 가꾸자!” 등 인천 청소년 및 가족과 함께 지역사랑을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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