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경찰관 표창 수여 및 케이크 커팅식 진행
인천경찰청이 64주년을 맞은 ‘112의 날’(11월2일)을 기념해 청사 치안종합상황실서 유공경찰관 표창 수여와 축하 케이크 커팅식 등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112의 날은 지난 1957년, ‘일일이 알린다’는 의미를 숫자로 표현한 112번이 경찰 고유의 비상통화번호로 지정(서울시경찰국)된 것을 기념하는 경찰 내부 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은 “112는 국민들이 경찰을 처음 접하게 되는 경찰의 첫 인상이자, 치안활동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사명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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