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높이 15m, 지름 6m의 초대형 트리 설치
내년 2월 5일까지 불 밝혀 희망찬 새해 기원
내년 2월 5일까지 불 밝혀 희망찬 새해 기원
인천 동구가 지난 6일 경인전철 동인천역 북광장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점등했다.
이날 점등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 15m, 지름 6m 크기이며, 트리 주변에는 다양한 포토존 조형물도 함께 설치됐다.
내년 2월 6일까지 2개월 간 불을 밝히는 크리스마스 트리는 이달 말까지 운영되는 동인천 낭만시장 경관조명과 함께 동인천역 북광장의 밤을 화려하게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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