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2만838명 확진 - 요양병원 무더기 확진자 계속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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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2만838명 확진 - 요양병원 무더기 확진자 계속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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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3.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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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만838명이 발생했다.

19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전날보다 4,974명 줄어든 2만83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계가 58만6,143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25명이 늘어 인천시 누계가 762명으로 집계됐다.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 3곳이 이날 새로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이날까지 각각 62명, 129명, 57명씩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으며 부평구 소재 요양병원 한곳도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추가돼 18일까지 총 196명이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남동구 4,105명 △서구 3,727명 △부평구 3,314명 △연수구 2,793명 △미추홀구 2,610명 △계양구 2,146명 △중구 981명 △동구 571명 △강화군 442명 △옹진군에서 149명이 나왔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총 38만1,454명으로 집계돼 전날보다 2만5,563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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