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선 3만5,883명 확진, 10일 만에 3만명대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48명이 발생했다.
25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1,94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13만1,69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 3,490명보다 1,599명 준 것으로 일주일 만에 2,000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사망자 누계가 1,416명이 됐다.
확진자 재확산세에 따라 재택치료자 수는 2만5,301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368명 △연수구 312명 △남동구 309명 △미추홀구 201명 △중구 209명 △계양구 282명 △부평구 175명 △동구 30명 △강화군 60명 △옹진군 2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3만5,883명으로 전날 대비 2만9,550명 줄며 10일 만에 3만명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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