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AG경기장 시공사 '상생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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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AG경기장 시공사 '상생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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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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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건설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인천시는 오는 17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을 시공 중인 6개 건설업체와 상생협약을 한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시공사 대표와 임원, 현장소장 등 30여명과 시청 앞 음식점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대회 준비에 차질 없는 공정관리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협약식을 갖고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인천지역 건설업체, 건설자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시는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시내에 33개, 부천ㆍ고양ㆍ성남시 등 8개 인접 도시에 16개 등 총 49개 경기장을 확보할 방침이다.

시내 33개 경기장 가운데 10개는 기존 경기장을 개ㆍ보수해 사용하고 나머지 23개 중 16개는 시가, 7개는 민간이 새로 지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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