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백령면이 사곶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5일 주민, 군부대 장병 등 350여명과 함께 해안에 떠밀려온 부유물과 무단투기 쓰레기 50톤 가량을 수거했다.
사곶해수욕장은 천연비행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단한 모래해변으로 유명해 여름에 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천연기념물 제391호로 지정돼 있다.
올 여름에는 오는 21일 공식 개장돼 8월 19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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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백령면이 사곶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5일 주민, 군부대 장병 등 350여명과 함께 해안에 떠밀려온 부유물과 무단투기 쓰레기 50톤 가량을 수거했다.
사곶해수욕장은 천연비행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단한 모래해변으로 유명해 여름에 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천연기념물 제391호로 지정돼 있다.
올 여름에는 오는 21일 공식 개장돼 8월 19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