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마니산 참성단서 제4355주년 개천대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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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마니산 참성단서 제4355주년 개천대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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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9.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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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53주년 개천대제 자료사진 (강화군 제공)

 

인천 강화군이 개천절인 10월 3일 오전 10시부터 마니산 참성단에서 제4355주년 개천대제를 봉행하고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3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채화식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 진행 시간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반인의 참성단 출입이 통제된다

제4355주년 개천대제는 분향례·전폐례·초헌례·아헌례·종헌례·음복례·악송례·망요례 순으로 진행되며 초헌관은 최종수 성균관 관장, 아헌관은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남규희 강화경찰서 서장이 맡는다.

개천대제와 성화 채화식 이후 오전 11시부터는 성화 봉송이 이어져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지인 전라남도에 성화를 인계하는 것으로 이날 행사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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