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광역의원 경선지역 5곳에 대해서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확정된 광역의원 선거구와 후보는 ▲계양 3선거구 이용범, ▲연수 3선거구 김종호, ▲부평 1선거구 신은호, ▲부평 2선거구 이재병, ▲중구 2선거구 조광휘 등이다. 이들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실시된 여론조사 경선에서 상대 후보보다 앞서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이로써 광역의원 후보가 확정된 선거구는 1, 2차 공천관리위 심의에서 단수 후보를 확정한 20곳을 포함해 모두 25곳으로 늘어나게 됐다고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덧붙

인천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7일(수) 인하대학교에서 인천 언론 미디어 발전을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1인 기자, 뉴스제작PD과정 국비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특강에는 광운대학교 정동훈 교수가 "우리시대, 왜 소셜미디어를 주목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최근 세월호 침모사고 보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안언론 '뉴스타파'의 최경영 기자가 "새로운 미디어의 힘, 독립언론의 의미와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이어진다. 미디어 분야의 구직을 원하는 인천시민과 대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부평구는 지역 공동체를 토대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부평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공모 분야는 ▲배우는 마을(교육·학습) ▲돌보는 마을(복지) ▲즐기는 마을(문화) ▲가꾸는 마을(환경개선) ▲기타 등 총 5개 분야다.신청자격은 부평구에 있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주민추진협의회 또는 부평구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 공동체이다. 1개 단체 당 1개 사업만 지원 가능하다.구는 신청 사업 중 심의를 거쳐 지원 사업을 뽑아 사업별로 최대 500만원까지 예산을 지원한다.공모 기간은 5월12일부

공천심사자료... 시의원 의정 평가 점수 가장 낮게 나왔다는 후문.당에서 서류 제출하는 것 내지 못한 것도 있고,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1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문화가족 투표참여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나라가 이미 2005년부터 아시아 최초로 지방선거에 외국인에게도 선거권을 부여하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결혼이주여성들은 선거권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어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들을 대상으로 투표참여 중요성을 알리고자 다문화가족 출신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발족하게 됐다. 이번 투표참여 홍보 서포터즈는 모두 결혼 이주 여성들로 중국 출신 귀화자 1명, 중국인 4명, 일본인 3명, 페루인 1명, 총 9명을 위촉했다. 6·4 지방선거일까지 공중파 라디오(

해양경찰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언딘)의 우선 잠수를 위해 16일과 17일 해군 SSU와 UDT 잠수요원 19명의 현장 잠수 투입을 통제해 골든타임인 이틀 동안 잠수를 하지 못한 사실을 국방부가 30일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밝혔다.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진성준 의원이 요구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해경이 해군 잠수요원 투입을 막았다는 사실을 문서를 통해 공식으로 인정했다. 국방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사고가 일어난 4월 16일(수) 오후 2시 9분에 현장에 도착해 오후 6시부터 6시 35분까지 해군

내일 출고하겠습니다.

계양구는 4월 29일 계양구청 2층 보건교육실에서 다문화가정 임산부 15명을 대상으로 함께 행복한 "다문화 임산부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다문화 임산부 교실"은 5월 27일까지 4주씩 4기에 걸쳐 실시되는 결혼이주 여성을 위한 임신·육아교실로, 임신 중 관리법, 태교법, 식생활, 모유수유, 호흡법, 신생아 관리, 응급처치법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결혼이민자 임산부의 경우 임신·출산에 따른 교육과 정보부족, 의료진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상당수가 언어문제, 문화적 갈등,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편견 등으로 가족갈등,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이하 인천연대)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새누리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선거운동을 잠정 연기한다고 말하 뒤, 인사말을 핑계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인천연대에 따르면 23일 부평지역 구청장 등 출마자 모임에서 선거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대해 유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선거운동이 아니라 인사말만 하고 온 것이라 해명했다. OBS 보도에 따르면 22일도 서구 구청장 후보 사무실에서도 비슷한 자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인천연대는 "유 후보는 안전행정부 전 장관으로 선거를

부평의 아이들이 세계를 놀라게 했다.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7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페스트 아르테 비엔나’(Fest Art Vienna)에서 영예의 그랑프리를 수상했다.이번 경연은 합스부르크 왕가 왕족들을 위해 상시 음악회가 열렸던 아우가르텐 궁전에서 진행됐다. 러시아와 체코,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등 여러 나라의 어린이 합창단이 기량을 뽐낸 가운데,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에 앞서 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합창단들은 성 피터 성당에서 연합공연을 했는데,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이 공연의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28일 공천관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광역의원 선거구 15곳에 대한 단수과 경선후보를 확정해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확정된 광역의원 선거구는 단수 추천 9곳, 경선 추천 6곳 등이다.이로써 광역의원 선거구는 전날 발표한 단수 공천 확정지역 11곳을 포함해 총 26곳의 단수 후보와 경선 후보가 확정됐다. 광역의원 선거구는 현역의원 22명 가운데 40%인 8명이 교체되면서 중앙당이 내세운 20% 교체율을 훨씬 상회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심사과정에서 현역의원들에게는 의정평가, 다면평가 등 엄격한 기준

박경리 북카페 조성 위해 매입한 건물이 노인공동작업장으로 변경돼 공사중동구청이 박경리 북카페를 조성한다며 구입한 건물에 엉뚱하게 노인공동작업장이 들어서 논란을 빚었다는 보도(214년 4월 14일자) 이후에도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도가 나간 뒤에 조택상 동구청장은 배다리 삼각지 부지에 박경리 북카페를 슬그러미 넣으려는 계획도 철회한다고 지난 14일 주민들에게 밝혔다고 한다.조택상 동구청장이 배다리 삼각지에 박경리 북카페 사업을 저층주거지관리사업에 끼워넣은 발상이 우선 행정의 기본을 모르는 조치였기에 더욱 문제로

부평구가 구청사 1층 로비에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 운영한다.구는 지난 26일 오후 1시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주말 이틀간 170여명의 구민이 분향했다.합동분향소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이 상주해 조문객을 맞는다.구는 앞서 지구의 날을 맞아 청사 앞 부평어울림마당에 설치한 ‘그리닝 돔’에 세월호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하는 ‘노란색 리본’을 달 수 있도록 했다.분향 관련 사항은 구 총무과(☎509-6120)로 문의하면 된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은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창당대회 때의 모습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26(토)과 27(일)에 걸쳐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단수 후보자 접수 지역에 대한 공천을 확정지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공관위는 기초단체장 21인, 광역의원 51인, 기초의원 88인 등 공천 접수자 현황을 보고받은 후 심사 방법 및 기준에 대한 세칙을 통과시키는 것으로 공천심사를 시작했다.공천심사기준은 서류평가, 면접평가, 여론조사 평가 등 다면평가 방식으로 결정됐다. 특히, 여성, 청년, 장애인 등을 배려하며 배제기준으로 5대 사회범죄 경력자(뇌물, 알선수

서구는 음식물쓰레기 배출시에도 버스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서구는 90세대 이상 공동주택 198개 아파트단지(77,374세대)에 대하여 1,365개 RFID시스템을 구축하여 올해 3월부터 RFID개별 종량제를 전면 시행중에 있다. 이때 사용하는 음식물쓰레기 배출용 카드를 버스교통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는 선불식카드를 도입하여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에 적용키로 했다. 서구는 공동주택 198개 단지 77,374세대에 선불식 교통카드 90,000매를 각 세대에 배분했다. 선불식 교통카드는 일정 금액 이상 충전 후

▲ ‘알파잠수기술공사’ 사무실에서 바라본 인천항 컨테이너 부두. 오른쪽 아래 원내는 이종인 대표 ⓒ진실의길세월호 대참사로 속이 타 들어가는 한 사람이 있다. 알파잠수 이종인 대표가 바로 그다. 그는 지난 18일 다이빙벨를 싣고 진도 앞바다에 갔다, 그러나 정부 당국의 제지에 의해 구조 작업에 참여하지도 못하고 인천 남항으로 뱃머리를 돌릴 때 심정은 어떠할까? 사뭇 궁금했다. 인천에 돌아온 이종인 대표와 24일 인터뷰했다. 이종인 대표는 1954년 인천 만석동 9번지에서 태어나 제물포고등학교를 나온 인천토박이다. -세월호 사고를 접하

지난 24일 계양구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등록 아버지 14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개선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아버지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김철환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자녀 양육에 소홀하기 쉬운 아버지들이 양육자로서 긍적적이고 신뢰받는 아버지로서의 성장 계기와 가족의 갈등해결을 위한 소통과 배려의 방법을 익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일과 가정에서 지친 아버지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으로 참석한 아버지는“자녀의 바람직한 성장을 이끄는 지원자로서 가정의 행복을 지키는 아버지의 역할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24일 부평구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를 표결로 통과시켰다. 지난 22일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에서 부결된 조례를 새누리당 김상재 의원이 연대서명을 받아 24일 본회의에 상정해 15명 의원이 표결에 참석해 찬성 9, 반대 6으로 새마을지원조례가 통과됐다.이와 관련해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이하 인천연대)는 부평구의회의 새마을지원조례 통과에 대해서 지방선거를 겨냥한 전형적인 선심성 조례이자 새마을회에 대한 특혜, 중복지원 조례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이어서 이들은 "서명에 참여한 의원들을 비롯해 찬성표를 던진 의

부평구는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사진전을 부평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에서 개최한다. 인천에서 저어새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저어새섬 사람들’의 협조로 열릴 이번 사진전은 ‘저어새의 소리가 들리니?’를 주제로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전시회는 ‘저어새 일대기’를 알 수 있는 사진을 중심으로 5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열린다. 이어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저어새 친구들’을 주제로 한 사진전시가 있을 예정이다. 사진전은 저어새섬 사람들이 그동안 저어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