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생님!! 발마사지 받으세요 선생님!! 발마사지 받으세요 “한 무리의 학생들이 OO노인전문병원으로 들어옵니다. 병실에 들어서자마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환하게 맞이해 줍니다. 2명의 학생이 짝을 이루어 한 분의 할머니 발을 한쪽씩 맡아 마사지를 해줍니다. 마사지를 하며 할머니들과 눈을 맞추며 이런저런 이야기하는 아이, 아직은 어색한지 묵묵히 마사지에만 집중하고 있는 아이 등 각양각색의 모습이 정겨워 보입니다. 30여 분간의 마사지를 받고난 후 아이들과 허그를 하고 손을 흔들며 다음을 기약하는 할머니들의 모습도 밝고 행복해 보입니다.”이 학생들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기획연재 | 이상문 | 2016-07-13 08:56 우리학교 어린이 인물사 우리학교 어린이 인물사 교사는 무슨 재미로 살아야 하는가? 얼핏 가벼워 보이는 이 질문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톨스토이 저작의 제목 못지않게 어렵고 깊다. 학교라는 공간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으로, 하루 절반 이상의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뒹구는 선생으로, 교육과정운영에 부수적으로 따르는 다양한 업무의 처리자로… 교사에게는 여러 색깔의 역할이 더해져 있다.퇴근 후 동료들과 기울이는 한 잔의 재미나 여가를 활용한 다양한 자기계발활동 등 다양한 관계의 문화에 접할 가능성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교사들은 아이들과 기획연재 | 김기용 | 2016-06-29 16:20 아이들과 아침인사, 스킨쉽 혹은 하이파이브 아이들과 아침인사, 스킨쉽 혹은 하이파이브 아침에 교실로 아이들이 하나씩 둘씩 들어온다. 샘물선생님은 오는 아이들에게 일일이 먼저 인사를 나누며 스킨쉽을 하거나 하이파이브를 한다. “세진이 왔니? 즐거운 하루!” 하면 아이가 환하게 웃으며 뛰어 온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하며 하이파이브를 한다. 하이파이브를 하는 이유는 멀리서 인사하지 않고 가까이 인사를 나누기 위한 방법이다. 말만 하거나 손만 슬쩍 건드리고 가는 아이는 “아냐, 아냐 영혼이 없어~”하는 샘물의 닦달에 눈웃음을 짓고 눈을 맞춘다. 전 날 혼내주어 마음에 불편함이 남아있던 아이는 두 손을 잡고 안부를 묻거 기획연재 | 이정숙 | 2016-06-15 08:01 ‘학생자치언론’으로 학교 민주주의를 꿈꾸다. ‘학생자치언론’으로 학교 민주주의를 꿈꾸다. 이 와 함께 행복한 교육 현장에 일어나는 일상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아냅니다. 교육의 장에서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아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에 대한 염려와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아이들과 함께 배우면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글이라는 렌즈에 담아내어 보고 싶었습니다. 좀 더 쉽고 좀 더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당초 였던 것을 이번 3화부터 제하로 연재합니다. 지난 4월의 어느 날이었다. 열 명 남짓한 고3 학생들 기획연재 | 한상원 | 2016-06-08 13:02 어? 교장 선생님! 어? 교장 선생님! “선생님! 저희들이 우습나요?”“저희는 절대 웃긴 아이들이 아니거든요. 춤추며 노래할 거 하면서 다 하면서 놀아요. 공부도 물론 하지요. 저희 모두를 깡통이라고 보지 마세요.”“설민석 선생님의 역사특강을 봤어요. 희망이 있어야 꿈을 꾼다고 하더군요. 저희들만이 갖고 있는 희망과 꿈이 있어요. 선생님들이 생각하는 거라 다르겠지만요.” 공부는 언제나 항상 늘 하는 것이다. 학생 때는 학생으로 세상을 어떻게 바르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배우고, 나이 먹어 어른이 되면 어른스럽게 행동하고 처신하기 위해서 또 하는 게 공부다. 공부는 남으로부터 기획연재 | 이수석 | 2016-05-18 09:05 "선생님 이러면 안 되시지 말입니다" "선생님 이러면 안 되시지 말입니다" 이 가 함께 행복한 교육 현장에 일어나는 일상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아냅니다.우리 사회는 늘 교육을 걱정합니다. 아이들을 걱정하고 미래에 창조될 사회를 걱정합니다. 그 걱정 속에서 아이들이 어떤 모습을 가지고 생활하는지 어떤 말들과 행동을 하고 있는지 걱정하는 모습만 있지 정작 아이들의 순수하고 즐거워하는 모습들을 내어 보이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이 기획은 교육의 장에서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아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즉 우리 아이들에 대한 염려와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아이들과 함께 기획연재 | 임원영 | 2016-04-27 19: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