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제22대 총선 인천 계양구갑 선거구 후보로 현역 유동수 의원을 단수공천 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인천 계양구갑 등 전국 21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인천에서는 계양구갑 1곳이 단수공천 선거구로 결정됐다.
이로써 민주당은 인천 13개 선거구 가운데 연수구갑, 연수구을, 동구·미추홀구갑, 동구·미추홀구을, 부평구갑, 남동구갑, 중구·강화군·옹진군, 계양구갑 등 8곳의 공천 심사를 마쳤다.
▲연수구갑은 박찬대 의원 ▲동구·미추홀구을은 남영희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계양구갑은 유동수 의원이 단수공천 됐고 ▲부평구갑은 노종면 전 YTN 기자가 전략공천을 받았다.
▲연수구을은 정일영 의원 ▲남동구갑은 맹성규 의원이 각각 후보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에 진출했다.
또 ▲동구·미추홀갑은 허종식 의원과 손호범 전 전국금속노조 현대제철지회 홍보부장이 2자 경선 ▲중구·강화·옹진군은 이동학 전 최고위원, 조광휘 전 인천시의원,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3자 경선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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