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의 듀오 리사이틀이 오는 30일(토) 오후 5시 송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아트센터인천에서 진행될 앙상블&리사이틀 시리즈 첫 공연으로 '손열음 & 스베틀린 루세브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내림 마장조'와 왁스만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주제의 러브 뮤직' 등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에 작곡된 후기 낭만파 작품이 연주된다.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 아트센터인천과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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