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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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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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0.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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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중소기업제품전시장 자리에 지어
인천시는 지역 근로자 삶의 질 향상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을 본격화하기 위해 타당성조사 용역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복지관은 연수구 동춘동 옛 중소기업제품전시장 터에 건립되며 오는 2014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333억원이 투입되며 국비 150억원, 시비 153억원, 노동계 10억원, 사용자 부담금 20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달 중 관련 국비(분권교부세)를 신청할 계획이다.

복지관 건립은 민선 5기 송영길 시장의 공약으로 추진됐으며 지난달 복지관 건립 타당성 용역 수행 계획이 시 학술용역심의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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