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해5도 특산물 '명품브랜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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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해5도 특산물 '명품브랜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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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0.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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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특산물 재배 잡곡, 고구마, 고추 등

인천시는 옹진군 서해5도 지역의 특산물을 브랜드화하는 '서해5도 명품브랜드' 사업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내년에 3억7천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토종잡곡 가공과 디자인을 지원하고 고추 재배환경 개선, 고구마 육묘자재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2월에 사업 대상지역을 결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옹진군 특산물로 재배되는 잡곡, 고구마, 고추 등을 브랜드화함으로써 관광상품과 연계해 서해5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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