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대졸자에 맞춤형 취업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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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대졸자에 맞춤형 취업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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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3.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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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는 오는 20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리는 잡페어 행사에서 청년 구직자인 '잡라이더'가 취업할 때까지 전문 취업 상담사인 '잡나비'가 도와주는 제1회 취업컨설팅 대전(大戰)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잡라이더 자격은 올해 2월 대학을 졸업했거나 8월 대학 졸업 예정(휴학생 제외)인 만 29세 이하 구직자로, 800명을 선착순 선발할 예정이다.

   잡라이더 참여 신청은 4일 오전 9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취업컨설팅 대전 홈페이지(www.jobnavi2010.com)에서 할 수 있다.

   잡라이더로 선발되면 상담사로부터 2개월간 취업을 위한 1대1 맞춤형 상담을 받는다.

   이번 대전에 참여한 취업 상담사는 잡라이더 20명씩의 상담을 맡으며, 이들의 취업 실적에 따라 노동부장관상, 서울지방노동청장상, 서울고용지원센터소장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받는다.

   최고 상담사로 뽑히면 서울고용지원센터 명예의전당에 이름이 올라가는 특전을 주며 소속 컨설팅 회사는 노동부의 우수 민간고용서비스기업 인증과 민간위탁사업자 선정 때 가산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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