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 선점을 위한 브랜드 전략' 특강 등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센터(RIPC)(센터장 최정철)가 주관하는 2011년도 인천IP(지식재산)의 밤이 22일 오후 5시 송도컨벤시야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병일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과 조명조 인천시경제수도추진본부 본부장과 지역 상공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술경쟁력 강화사업 표창식과 PAN코리아 김동균 변리사의 초청강연, 인천지식센터 성과보고 및 2012년 계획,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 변리사는 ‘거대시장 중국을 선점하는 브랜드 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강연에서 “중국에서 등록상표 도용 및 상표권 침해 방지를 위해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고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중국어가 지배하는 중국 시장에서 한국 상호의 구성과 작명법, 상표의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 센터장은 2011년도 인천지식센터 창출지원 실적과 관련해 852 건 목표에 1,018건을 달성해 119%의 성과율을 보였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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