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부위원장 공동위원장 맡아
통합진보당 인천시당은 이용규 전 공동위원장 사임에 따라 한정애 부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고 17일 밝혔다.
한정애 공동위원장은 오는 2월 5일 치러지는 통합진보당 전당대회를 위한 조직정비, 통합진보당 지지세 확산 등을 전우진, 이은주 공동위원장과 함께 총괄하며 2012년 총ㆍ대선을 책임지게 된다.
통합진보당 인천시당 지도부는 다음달 초까지 마무리되는 당내 총선후보 선출 일정을 조속히 매듭짓고 본격적인 총선 채비를 갖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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